오는 3월12일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서 개최

[JTN뉴스 김유림 객원기자] 가수 휘성이 오는 3월, 'JTN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지난해 JTBC '히든싱어 2'에 출연하며 숱한 화제를 낳았고, 지난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발렌타인데이 두근두근 키스 콘서트'를 통해 백지영, 효린, 신용재 등과 특별무대를 선보인 휘성.

휘성은 오는 3월 12일 오후 8시 JTN미디어(주) 주최로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JTN 라이브 콘서트' 무대에 주인공으로 선다.

2002년 '안되나요'로 데뷔한 이래 'With Me', '불치병', '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 숱한 히트곡을 남기며 가수 뿐 아니라 최근 가수 에일리 프로듀서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휘성은 지난 2008년, 2010년에 이어 올해도 'JTN 라이브 콘서트' 무대에 서게 됐다.

휘성의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휘성은 현재 올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 몰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휘성의 새 앨범을 만나보기 전 'JTN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어떤 무대를 선보일 지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JTN미디어(주)가 주최하는 'JTN 라이브 콘서트'는 회원제 서비스로, 이은미, 이영현, DJ DOC, 신승훈, 리쌍, 김범수 등 두 달에 한 번씩 대형 가수의 공연을 선보이며 회원들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JTN 김유림 문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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