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백은지 객원기자]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 에일리와 힙합 뮤지션 싸이먼디가 오는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5월 JTN 라이브 콘서트'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선다.

에일리는 데뷔전 YouTube 영상으로 이미 노래실력을 인정 받고, 2012년 ‘YM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첫 데뷔곡 ‘Heaven’ 과 ‘보여줄게’로 공중파 음악방송 1위까지 올라 2012년 데뷔하자마자 가장 주목할만한 신인 여가수 중 하나로 활약했다.

이후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에일리는 다양한 매력을 선 보이며 더 많은 대중의 관심과 인정을 받았다. 또한 2014년 제2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음원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폭풍 가창력 명품 여가수로 불리고 있다.

이번 'JTN 라이브 콘서트'에서 에일리는 댄스곡과 발라드곡을 모두 선사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또 예전 슈프림팀 소속이었던 래퍼 쌈디는 최근 힙합레이블 AOMG(에이오엠지)의 공동 대표로 합류해 박재범과 힘을 모으게 됐다. 쌈디는 한국힙합과 AOMG의 발전을 위해 박재범과 의기투합하여 프로듀서 및 가수로서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새롭게 시작한 쌈디는 힙합러버들을 위해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수준 높은 힙합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쌈디는 이번 'JTN 라이브 콘서트'에서 매력적인 보이스로 고음과 중저음을 넘나드며 수준높은 래핑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5월 JTN 라이브 콘서트'는 오는 29일 저녁 8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JTN 백은지 문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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