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대용 기자] 6월 13일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의 시작(한국기준)으로 6월 세 차례에 걸친 경기를 기대하는 시민들의 응원 준비가 한창이다.

응원 열기가 가장 고조 될 것이라 예상되는 6월23일 ‘대한민국vs알제리’ 새벽 경기 직전인 6월22일에는 조금은 ‘뜬금’ 없는 아티스트들이 모여, 특별한 ‘뜬금쑈’ 응원 콘서트를 진행하며 열기를 북돋을 예정이다.

최근 ‘카카오톡’의 인기게임 ‘치고박고 무한상사’의 주제곡 ‘치이고 박히고 무능상사’를 발표한 공연계의 귀재이자 KBS ‘불후의 명곡’에서 엄청난 무대를 선보였던 ‘노라조’와 2년의 공백기를 깨고 얼마 전 싱글음원 ‘Damage’를 발표한 힙합씬의 최강자 랩퍼 ‘마리오’가 뭉쳐 홍대 앞 공연장 ‘V-Hall(브이홀)’에서 월드컵 응원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며 특별한 응원쇼를 펼친다.

뿐만 아니라 ‘2013 K-루키즈 파이널’에서 우승하며 주목 받고 있는 ‘웁스나이스’와 특별한 히든 게스트들의 무대 또한 준비되어 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뜬금쑈’는 공연 중 각종 이벤트와 함께 다채로운 응원 요소들이 녹여질 예정으로 ‘홍대 앞’에서 가장 기대되는 월드컵 응원전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공연 정보 및 이벤트는 ㈜브이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vent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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