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 에일리와 힙합 뮤지션 사이먼 도미닉이 '5월 JTN 라이브 콘서트'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달 29일 오후 8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5월 JTN 라이브 콘서트'에는 폭풍 가창력 에일리와 최근 박재범과 함께 힙합 레이블 AOMG를 출범시킨 사이먼 도미닉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JTN 라이브 콘서트'는 평일 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인기를 입증하듯 2만여 관중이 함께해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공연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에일리는 "'JTN 라이브 콘서트' 너무 기대되고, 여러분들께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정적인 무대를 꾸미겠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사이먼 도미닉 역시 "오늘 에일리와 함께 'JTN 라이브 콘서트' 무대에 서게 되었는데, 설레이고 아주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오랜만에 큰 공연을 하게 되어서 떨리기도 하지만 빨리 무대에 올라가고 싶다. 제대로 놀아드리겠다 JTN 화이팅!"이라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에일리와 사이먼 도미닉의 '5월 JTN 라이브 콘서트'에 이어 오는 7월26일에는 가수 조성모가 'JTN 라이브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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