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김유림 객원기자] 가수 케이윌이 오는 11월 'JTN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최근 MBC '진짜사나이'에 출연하며 숱한 화제를 낳았고, 콘서트와 앨범활동을 넘나들며 ‘발라드’라는 장르를 K-POP 흥행반열에 올려놓은 보컬리스트 케이윌이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 JTN미디어(주) 주최로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JTN 라이브 콘서트' 무대에 주인공으로 선다. 

2007년 '왼쪽가슴' 으로 데뷔한 이래 '눈물이 뚝뚝', '니가 필요해', '이러지마 제발' 을 비롯해 지난 6월 미니앨범 '원 파인 데이' 타이틀곡 '오늘부터 1일'로 활동했다.

'못 생긴 애들 중에 내가 제일 잘생겼다'는 유행어를 낳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특히 기존에 볼 수 없던 코믹한 안무까지 더해 가요 프로그램 1위까지 차지했다.

특히 케이윌은 지난 1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플라이투더스카이 앵콜 공연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가을에는 감성발라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고 밝혀 이번 'JTN 라이브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는 2AM의 창민과 에이트의 이현이 결성한 그룹 옴므의 무대도 눈 여겨 볼 만하다.

한편 JTN미디어(주)가 주최하는 'JTN 라이브 콘서트'는 회원제 서비스로, 이은미, 이영현, DJ DOC, 신승훈, 휘성, 김범수 등 두 달에 한 번씩 대형 가수의 공연을 선보이며 회원들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JTN 김유림 문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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