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한채영이 최근 웨이보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채영은 최근 싱가포르를 방문해 세계 최초 AR적용의 대표 미술관으로 유명한 ‘트릭아이뮤지엄’에 방문, 신기한 착시 미술 작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웨이보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비현실적인 인형 같은 외모로 한국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한채영의 ‘트릭아이뮤지엄’ 방문 소식으로 국내외 팬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

한채영은 최근 김수현, 박신혜, 이민호와 같이 중국 SNS 웨이보 팔로워 수가 500만 명을 넘어서며 한류스타로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상큼한 미소와 특유의 우아함을 갖춘 한채영은 어떤 역할도 잘 소화해내며, 연령층을 떠나 남녀노소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채영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Singapore ~~!!! Trick Eye Museum!!!! Universal Studio!!! hen bang"라는 멘트와 함께

선글라스와 초록색 원피스, 핑크 미니백을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모습의 사진을 함께 올려 눈길을 끈다.

한편 한채영 방문으로 SNS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트릭아이뮤지엄’은 기존의 착시 기법을 이용한 3D 체험형 미술 작품에 AR기술을 적용한 세계 최초 AR적용 전문 미술관으로 서울,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에 6개 미술관을 보유한 아시아 대표 뮤지엄이다. 국내에서는 미술관 중 최다 관람객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그 인기가 매우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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