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강안나 기자] 김준호가 SBS 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한다.  

오늘(21일) 오후 2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김준호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홍보를 위해 출격한다. 지친 오후, 최고의 입담으로 청취자들에게 피로를 날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준호는 ‘부코페’에 관련한 소식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축제 준비 스토리 등을 들려주는 등 다채로운 시간을 가진다. 그동안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 예비 관객과의 만남을 가져왔던 것에 이어 또 다른 홍보 활동에 나선 것.

무엇보다 다방면에서 펼쳐지고 있는 김준호의 홍보 활동이 입소문을 타고 페스티벌에 대한 관심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때문에 ‘컬투쇼’에서는 어떤 입담과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컬투(정찬우, 김태균)는 ‘부코페’ 1회 때부터 함께 축제를 빛내주고 있어 오늘 방송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김준호와 정찬우, 김태균 세 사람이 보여줄 찰떡궁합 케미와 재치 만점 개그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 것이 예상되고 있는 것.     

김준호는 “‘컬투쇼’의 두 DJ는 우리 축제와 함께 하는 든든하고 소중한 인연이다. 올해도 정찬우씨가 부산에 함께 간다”며 “방송을 들으신 분들은 저희 입담이 궁금해서라도 부산에 내려오시지 않을까 싶다. 축제 홍보를 위해 출연하는 만큼 집중해서 ‘부코페’ 홍보에 모든 열정을 쏟아 붓고 올 예정이다“며 출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올해로 제 5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개막까지 4일을 앞두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홀릴 준비를 마쳤다. 더욱 다양해지고 막강해진 구성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웃음을 예고하는 제 5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는 8월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3일(일)까지 총 10일간 부산을 뜨거운 열기로 물들일 계획이다.

한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홍보를 위해 온 몸을 내던질 김준호가 출연하는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는 오늘(21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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