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배우 한선천이 23일 첫 방송을 앞둔 국내 최초 댄싱 로맨스 Mnet '썸바디'에 출연한다.

Mnet ‘썸바디’는 춤으로 이어진 남녀 사이의 ‘썸씽’을 관찰하는 로맨틱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남녀 댄서 10인이 출연해 각각 호감의 이성과 커플 댄스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로맨스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자극적이고 파격적인 몸으로 그리는 댄서들의 이야기’라는 자막과 함께 한선천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침대 위에 누워 상대방과 손을 잡는 아슬아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선천은 현대무용 전공으로 Mnet ‘댄싱9’에 출연해 압도적인 춤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수려한 외모와 인상적인 춤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또한 뮤지컬 ‘젊음의 행진’, ‘배쓰맨’, ‘킹키부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실력의 노래와 연기까지 다재 다능한 면모를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선천은 23일 첫 방송을 앞둔 국내 최초 댄싱 로맨스 Mnet ‘썸바디’에 출연해 열정적인 춤과 달달하고 설레는 썸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지난 20일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특별 편성된 Mnet ‘비포 썸바디’에서 MC장도연은 “한선천씨가 출연한 ’댄싱9’ 뿐만 아니라 뮤지컬 ‘킹키부츠’도 봤다”며 “굉장히 각인될 정도로 연기도 너무 잘하고, 춤도 너무 매력 있게 추셔서 기억에 남았다. '썸바디'에서도 매력을 엄청 발산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MC붐은 “선천씨 눈빛을 보면 연애를 잘 알 것 같은 포스가 느껴진다”며 덧붙여 MC장도연은 “여자분들이 좋아하는 눈빛이다”라고 말해 본 방송에서 한선천이 펼칠 활약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또 한번 춤으로 여심 저격에 나설 한선천이 출연하는 국내 최초 댄싱 로맨스 ‘썸바디’는 오는 23일 밤 11시, Mnet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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