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여자친구 은하, 빅스 라비, 그루비룸이 펩시 코리아의 글로벌 프로젝트 엠버서더로 낙점됐다.

여자친구 은하, 빅스 라비, 그루비룸은 글로벌 음료 브랜드 펩시가 진행하는 2019 펩시 코리아의 K-POP 프로젝트 SPRING편 ‘FOR THE LOVE OF IT’ 엠버서더로 선정되어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는 펩시의 글로벌 뮤직 레가시 프로젝트 중 한국만의 특별한 프로젝트로 다양한 온-오프 프로모션과 컬래버레이션이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2019 공식 엠버서더 공개 영상만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름만 들어도 모든 것이 설명되는 K-POP 아이콘으로 ‘시간을 달려서’, ‘밤’, ‘해야’ 등 수많은 히트곡은 물론 가창력과 미모를 겸비한 ‘여자친구 은하’, 최근 미니앨범 ‘R.OOK BOOK(룩북)’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TUXEDO(턱시도)’로 방송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솔로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인 ‘빅스 라비’, 국내에서 제일 왕성하게 활동하며, 현재 m-net ‘고등래퍼3’에 참여하고 있는 프로듀서팀 ‘그루비룸’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각기 다른 색을 유지하면서 협업을 통한 음악적 시너지를 통해 다양한 음악을 보여줄 예정으로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정세운, MXM, 이광현이 뭉친 'YDPP', 우주소녀의 설아, 루다와 위키미키의 최유정, 김도현이 함께한 '우주미키'가 엠버서더로 프로젝트에 참여했었다.

한편, 2019 펩시 코리아의 K-POP 프로젝트 SPRING편 ‘FOR THE LOVE OF IT’는 지난 17일 2019년 엠버서더 공식 발표를 시작으로 다양한 영상과 음악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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