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빅스 레오의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레오는 지난 21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는 6월 14일~16일 총 3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LEO 2nd CONCERT 'MUSE'('레오 세컨드 콘서트 '뮤즈') 티켓을 오픈함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앞서 레오는 지난 14일 빅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콘서트 포스터와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한 바 있다. 레오의 손을 중심으로 한 몽환적인 분위기와 감각적인 감성이 담긴 티저 이미지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빈틈없는 비주얼의 단독 콘서트 포스터로 팬들에게 더욱 큰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레오는 빅스 메인 보컬이자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작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8월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솔로 콘서트 '캔버스(CANVAS)'를 개최한 바 있다. 이후 약 10개월 만에 같은 장소에서 공연을 개최하게 된 레오는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더욱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으로 보다 다채로운 시간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한편, 레오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LEO 2nd CONCERT 'MUSE'는 6월 14일 오후 8시에 첫 공연이 개최되며 16일까지 총 3일간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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