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베리베리 호영의 개인 캐릭터 티저 영상과 오피셜 포토가 공개됐다.

베리베리의 공식 SNS를 통해 오는 7일 발매를 앞둔 세 번째 미니 앨범 ‘FACE ME’ 개인 캐릭터 티저 영상 및 오피셜 포토를 순차적으로 게재, 리더 동헌에 이어 두 번째 멤버 호영의 티저 공개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먼저 공개된 영상에서 호영은 세련됨이 돋보이는 스타일링과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휘어잡았다. 이어 공개된 오피셜 포토에서는 물오른 비주얼로 프레임을 가득 채웠다. 얼굴에 그늘을 드리우거나 감성적인 분위기로 범접 불가한 교복 핏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호영의 개인 캐릭터 티저와 오피셜 포토까지 연이어 공개되며 신곡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 역시 배가되고 있다. 이에 아직 공개되지 않은 멤버들의 개인 티저에서 각 멤버들이 어떤 분위기를 선사할지 기대케 하고 있다.

베리베리는 지난 15일 콘셉트 트레일러와 컴백 스케줄러 등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컴백 프로모션 진행으로 앞으로 공개될 다채로운 콘텐츠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 세 번째 미니 앨범 ‘FACE ME’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며 팬들에게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자신의 모습과 마주하고 나아가자”라는 의미의 베리베리 세 번째 미니앨범 'FACE ME'는 오는 7일 발매,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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