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싱그러운 봄의 무드를 담은 배우 권나라의 비주얼이 공개됐다. 광고 촬영장 속 그녀는 ‘예쁨 만렙’ 미모를 자랑하며 팔색조 매력을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에이맨 프로젝트 측은 27일 MMORPG '카오스 모바일’ 광고 촬영장 속 권나라의 모습을 공개했다.

권나라가 대세 스타들의 인기 척도로 통하는 모바일 게임 광고의 모델에 발탁됐다. 촬영에 한창인 그녀의 모습에서 비현실적인 미모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져온 내공 있는 표현력이 돋보인다.

특히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그녀는 싱그러운 봄의 무드를 한껏 뿜어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에 훈풍을 불어넣는다. 또 트렌디한 체크 패턴의 슈트를 입고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는 모습에서 프로다운 진지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권나라는 콘셉트에 맞춰 포즈, 눈빛을 자유자재로 변주하며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는가 하면 밝은 미소와 분위기로 현장을 이끌었다고. 뿐만 아니라 스태프들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하게 촬영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이처럼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권나라. 지난 3월 JTBC ‘이태원 클라쓰’ 종영 이후, 2030 여성들의 워너비로서 품목을 불문하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섭외 요청을 받고 있다.

한편 권나라는 현재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 중으로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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