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베리베리가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지난 5일 오후 베리베리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팬미팅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베리베리는 오는 20일 오후 8시 네이버 브이라이브 팬쉽(V LIVE FANSHIP) 채널을 통해 첫 번째 팬미팅 'VERRERDISE (베러다이스)' 온라인 생중계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포스터는 레트로 감성의 게임을 연상케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베리베리의 팬클럽 명인 “베러(VERRER)와 함께 만들어갈 파라다이스”라는 뜻을 담은 온라인 팬미팅 타이틀명 'VERRERDISE'라는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베리베리는 첫 팬미팅인 만큼 다양한 코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팬미팅 포스터가 공개된 오후 3시 26분은 베리베리의 팬클럽명이 정해진 날짜(3월 26일)로 알려져 특별함을 더했다.

한편, 베리베리의 데뷔 후 첫 온라인 팬미팅은 오는 20일 오후 8시 네이버 브이라이브 팬쉽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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