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1월중 '김종국표 발라드' 발표...이효리는 2월께 정규 솔로 4집 발매

SBS 인기 예능프로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 출연중인 가수 김종국과 이효리가 연초 가수로 컴백한다.

김종국과 이효리는 올 1월과 2월 각각 새 정규 음반을 발표하고 본업인 가수활동을 제공한다.

김종국 소속사는 1일 "이달 안에 새 정규 음반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직 타이틀곡을 확정되지 않았지만 김종국 표 발라드는 물론 미디움템포 등 여러 장르의 노래가 실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 측 관계자 역시 "이효리의 음반작업은 현재 80% 가량 진행중이며 오는 2월께 정규 솔로 4집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그는 "새 앨범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다 보니 음반 발매 계획이 당초 계획보다는 조금 늦어졌지만 그만큼 멋진 앨범이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효리가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2008년 7월 '유고걸' 3집 이후 을 타이틀곡을 삼았던 3집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한편 '패떴'의 막내 대성(빅뱅) 역시 올 상반기중에 첫 솔로 음반을 내고 가수로 팬들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JTN 현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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