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아브라카타브라'에서 '사인'까지 정규 3집 'Sound G' 활동을 마무리했다.

브아걸은 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방송을 끝으로 당분간 휴식을 갖고 개별활동 및 새 앨범 작업에 들어간다.

지난해 7월 3집 타이틀 곡 '아브라카타브라'로 컴백한 브아걸은 일명 '시건방춤'을 유행시키며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이어 발표한 '사인'으로 또 한 번 인기를 이어가 장장 6개월간 2NE1, 포미닛 등 신예 걸그룹들의 도전에도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또, 가인은 '우리결혼했어요'에서 2AM 조권과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나르샤는 '청춘불패'를 통해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 새로운 예능기대주로 꼽히기도 했다.

JTN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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