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2PM 등이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의 공채 6기 오디션에 온.오프라인 지원자가 1만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열기속에 오디션이 치러지고 있다.

9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지난 2일과 3일 조선대학교와 대전대학교에서 개최된 예선에는 2천여명의 지원자가 참가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폭설과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원자들이 참가해 정말 놀랐다"며 "이번 오디션을 통해 JYP의 미래를 책임질 예비 엔터테이너들이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JYP 공채 6기 오디션은 시작 한달여 만에 온.오프라인 지원자가 1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총 6개 도시에서 오프라인 지역 예선이 진행되며, 예선을 통해 선발된 지원자는 오는 2월21일 본선을 거쳐 연습생으로 선발된다.

JTN 윤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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