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107.7㎒)이 18일 오후 7시 서울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더 락(樂) 콘서트'를 펼친다.

가수 김창완(56)이 진행하는 이번 공연에는 YB(윤도현밴드), 루시드폴(35), 케이윌(29), 아이유(17)가 출연한다. 또한 탱고 재즈 프로젝트그룹인 라 벤타나와 가수 맹유나도 참여한다.

담당 전문수(46) PD는 "100% 라이브와 함께 록페스티벌 축소판에 가까운 레퍼토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 실황은 SBS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를 통해 22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JTN 유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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