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보이그룹 베리베리가 재치있는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다.

베리베리는 지난 19일 공개된 KBS 웹 예능 ‘아이돌 인간극장’에서 솔직담백한 이야기들을 전하며 ‘예능돌’로써의 존재감을 한껏 뽐냈다.

베리베리의 리더 동헌은 진행을 맡게된 상황에 안절부절한 모습을 보이며 첫 등장부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베리베리는 ‘청량’ 컨셉을 위해 멤버들 마음 속의 불만을 솔직하게 표현하기로 하며 즉석으로 ‘그랬구나’ 토크를 진행했다. 

베리베리는 멤버들간의 응어리를 풀 수 있는 ‘그랬구나’ 토크를 진행하며, 그동안 숨겨진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내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멤버들이 풀어내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해 베리베리의 환상적인 ‘찐형제’ 케미를 느끼게 했으며, 쉬지 않는 토크를 통해 전하는7인 7색 매력이 재미를 더욱 배가시켰다.

뿐만 아니라 베리베리는 ‘코카인 댄스’, ‘막내 몰이’, ‘청량 특훈’ 등을 통해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 실력을 뽐내며 활력 에너지를 전했다.

베리베리의 세 번째 싱글앨범 ‘Liminality - EP.LOVE’의 타이틀곡 ‘Tap Tap’은 지난 14일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 및 사우디아라비아 아이튠즈 POP/POP/All Genres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빠른 속도로 ‘Tap Tap’ 뮤직비디오 조회수 천만을 돌파했을 뿐 아니라 초동 이튿날 자체 최다 판매고까지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자랑하고 있다.

이처럼 재치있는 입담과 대체불가 매력을 뽐내며 글로벌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리베리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베리베리는 타이틀곡 ‘Tap Tap’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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