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7인조 보이 그룹 이븐(EVNNE)이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며 핫데뷔했다.

이븐(EVNNE)은 지난 19일 오후 6시 발매된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로 국내외 차트를 장식하며 화려하게 데뷔했으며, 이븐(EVNNE) 공식 유튜브 및 SNS를 통해 타이틀곡 'TROUBLE'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븐(EVNNE)의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는 19일 발매되자마자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피지컬 앨범 차트 실시간 및 데일리 1위를 기록했다.

또한 20일 오전 아이튠즈 'TROUBLE' 음원 차트 All Genres/Pop/Kpop 차트에서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아이튠즈 Kpop 차트에서는 파라과이, 베트남, 캐나다, 싱가포르, 브라질, 일본, 러시아, 영국 8개국에서 톱10에 올랐다. All Genres/Pop 차트에서는 파라과이, 베트남, 싱가포르 3개국에서 톱10을 기록했으며, 앨범 차트에서는 인도, 필리핀, 스웨덴, 튀르키예, 카자흐스탄, 싱가포르, 브라질, 일본, 베트남, 러시아 10개국 톱10에 진입했다.

지난 19일 공개된 'TROUBLE' 뮤직비디오는 이븐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행동들이 뉴스로 보도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룰렛을 돌릴 때마다 다른 수가 아닌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간다는 의미를 담은 내용으로 강렬한 악동미를 발산하는 멤버들의 예측 불가능한 질주가 초반부터 속도감있게 그려졌다. 폐건물을 배경으로 거침없이 뛰어노는 모습과 룰렛을 돌리고 과감하게 베팅하는 모습은 이븐(EVNNE)의 데뷔를 향한 의지와 열정을 보여준다.

힙한 매력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스타일링으로 변신한 이븐(EVNNE)은 타이틀곡 'TROUBLE' 노래에 맞춰 공터에 자신들만의 세계를 꾸미는 모습부터 자전거 바퀴에서 터지는 현란한 불꽃, 컬러풀하면서도 엣지 있는 조명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통해 시각적인 즐거움으로 강렬한 인상을 선사했다. 긴장감 가득한 리듬과 중독성 짙은 브라스 리프가 매력적인 곡에 맞춰 파워풀한 칼군무도 동시에 선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세상을 주체적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와일드한 모습을 표현한 가사에 어울리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포인트 안무를 선보인 이븐(EVNNE)의 모습에서는 자유분방함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 향후 활동에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이븐(EVNNE)은 밤하늘에 새로 떠오르는 별처럼 가장 높은 곳에서 밝게 빛나겠다는 포부로 지난 19일 데뷔했으며,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를 통해 나를 대중이 원하는 타겟으로 만들어 모두의 시선을 끌겠다는 각오를 각종 무대에서 펼쳐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일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로 강렬하게 데뷔한 이븐(EVNNE)은 타이틀곡 'TROUBLE'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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