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7인조 보이 그룹 이븐(EVNNE)이 스페셜 필름을 깜짝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븐(EVNNE)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감성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개별 및 단체 스페셜 필름을 게재해 완벽한 비주얼로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스페셜 필름에는 교복 착장을 한 이븐(EVNNE)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13일 단체 아지트 버전을 시작으로 14일부터는 멤버 케이타, 박한빈, 15일 이정현, 유승언, 16일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 17일 단체 교실 버전으로 나뉘어 선보였다.

아지트 버전 단체 영상에서 이븐(EVNNE)은 한 공간에 모여 각자 취미 생활을 하며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교실 버전 단체 영상에서는 공부하는 모습, 공을 이용해 장난치는 모습, 칠판에 낙서하는 모습 등 학창시절 누구나 했을 법한 행동들을 담아 마치 이븐(EVNNE)과 같이 학교를 다닌 듯한 설레는 기운을 안긴다.

개별 스페셜 필름에서 멤버 케이타는 책상에 걸터앉아 한 곳을 응시하는가 하면 아이컨텍하는 모습으로 찬란한 비주얼을 선보였으며, 멤버 박한빈은 내리쬐는 햇살과 어울리는 해사한 미소로 밝은 무드를 완성시켜 따뜻함을 더했다.

멤버 이정현은 귀에 꽂은 연필, 체인 목걸이, 락커 너머로 응시하는 눈빛 등으로 자유로운 느낌을 드러냈으며, 멤버 유승언은 아지트에서 춤을 추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멤버 지윤서는 헤드셋을 끼고 음악에 심취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멤버 문정현은 기타를 다루는 모습으로 매력적인 면모를, 멤버 박지후는 테이블 게임을 즐기는 천진난만함을 보이며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번 스페셜 필름으로 이븐(EVNNE)은 에너제틱하면서도 청량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전체적으로 몽글몽글한 첫사랑 분위기로 설렘과 풋풋함을 날마다 선사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븐(EVNNE)은 지난 9월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로 데뷔하자마자 앨범 초동 판매량 24만 장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줬으며, 앨범 판매량 위클리 1위, 각종 차트 톱10에 안착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파워를 증명하며 가요계를 흔들고있다.

한편, 이븐(EVNNE)은 오는 11월 4일, 5일 서울 장충체육관 11월 18일, 19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리나 MM에서 첫 팬미팅 '2023 EVNNE 1st Fanmeeting [Good EVNNEing]'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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