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서울을 시작으로 성남, 창원, 부산, 대구 등 전국 팬들과 만나

[JTN뉴스 윤보라 기자] 가수 바비킴이 오는 3월 3집 앨범을 발표하고 전국 15개 도시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오스카엔터테인먼트는 17일 "바비킴이 지난해 5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한 스페셜 음반 '사랑..그놈'에 보낸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음반 발매와 동시에 방송활동보다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비킴의 이번 전국 투어는 3월12일~14일 서울 한전아트센터를 시작으로 4월3일 성남아트센터, 4월10일 KBS창원홀, 4월17일 부산 시민회관대극장, 4월24일 고양아람누리아람극장, 5월22일 대구시민회관대극장 등으로 이어진다.

이번에 발매되는 바비킴의 3집 앨범은 지난 2006년 12월 발표한 2집 앨범 이후 3년여만에 발표되는 것. 힙합을 가미한 소울 등 바비킴의 음색에 잘 맞는 곡들이 수록될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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