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김윤아, 조규찬 ,이한철, 루시드폴 등 총 26개 팀 가수들이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0'에 참가한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는 가을에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의 봄 버전으로 오는 5월1~2일 고양 아람누리 노루목 야외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축제에는 김윤아, 조규찬 등 유명 가수 외에도 루싸이트 토끼, 좋아서 하는 밴드, 노리플라이, 이아립 등 감성적인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도 참여하며 '러빈 포레스트 가든'과 '카페 블라섬 하우스' 등 두 개의 스테이지에서 열린다.

공연제작사 마스터플랜프로덕션 측은 "티켓의 90% 이상이 판매돼 매진을 앞둔 상황"이라며 "쾌적한 공간을 위해 티켓 수량을 늘리지는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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