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중국 상하이로 출국..."태국 등 아시아 전역 팬들 만날 것"

[JTN뉴스 윤보라 기자]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가 아시아 전역의 팬들과 만난다.

소녀시대는 16일 중국 상하이로 출국해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녀시대가 16일 중국 상하이로 출국해 17일 단독 공연을 갖는다"며 "이번 상하이 콘서트를 시작으로 태국 등 아시아 전역을 돌며 콘서트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2010년 국내 활동과 더불어 아시아 전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올해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 팬들과 잦은 만남을 갖는 한 해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3월 발표한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런 데빌 런'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뉴스(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