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 ⓒJTN NEWS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JTN뉴스 윤보라 기자] 강인, 기범, 한경을 제외한 나머지 10명의 멤버로 새롭게 활동하는 그룹 슈퍼주니어가 정규 4집 타이틀곡 '미인아'를 10일 공개한다.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10일 오전 10시에 슈퍼주니어 정규 4집 타이틀곡 '미인아'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4집 타이틀곡 '미인아'는 히트작곡가 유영진의 작품으로 슈퍼주니어식 펑키 장르인 'SJ FUNKY' 형식의 댄스곡.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미인아'는 이미 '쏘리, 쏘리' 등에서 선보인 'SJ FUNKY' 장르의 완성판"이라며 "완성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곡은 아프리카 리듬을 연상시키는 통통 튀는 사운드의 곡으로 경쾌한 그루브와 하우스 비트 등으로 구성한 독특한 리듬이 장점인 곡이다.

또 재치있는 단어로 풀어낸 가사가 사랑에 빠진 남성의 마음을 잘 표현해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슈퍼주니어의 이번 4집 앨범은 오는 13일 발매될 예정이며, 슈퍼주니어는 14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갖는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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