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7~18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최고의 퍼포먼스 보여줄 것"

[JTN뉴스 윤보라 기자] 가수 비가 일본 사이타마에서 '비, 러브투어 2010' 앵콜 공연을 펼친다.

오는 7월 17일과 18일 2회에 걸쳐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비는 자신이 가진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3만석 정도의 거대 규모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는 이미 수많은 한류스타들이 거쳐간 곳으로, 일본 운동경기나 콘서트, 전시회 등 다목적 경기장으로 유명한 곳.

이번 공연은 팬들의 요청에 의해 이뤄지는 앵콜 공연으로 비는 지난 4월17일과 18일 도쿄 국립 요요기 제1체육관에서 열린 공연 이후 다시 한 번 일본 팬들을 만난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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