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집중조명] 김현중, 교통사고로 전치 2주 진단
지난 12일 잠실 인근서 접촉사고 당해...내달 신보 활동에는 지장없어
지난 12일 잠실 인근서 접촉사고 당해...내달 신보 활동에는 지장없어
[JTN뉴스 윤보라 기자] 그룹 SS501의 멤버 김현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당해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다.
김현중의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김현중이 지난 12일 서울 잠실 인근서 지인과 자동차를 타고 가던 중 접촉사고를 당해 갈비뼈 타박상과 찰과상으로 전치 2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현중은 이날 교통사고로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오는 22일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2010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콘서트'에서 댄스곡 대신 신곡 'Let Me Be The One'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당초 SS501은 '드림콘서트'에서 이달 말 발매 예정인 신보의 타이틀곡인 댄스곡을 부르려 했으나 교통사고를 당한 김현중이 댄스를 하기에 무리가 있어 발라드곡을 선곡했다"며 "그러나 내달 시작될 신보 활동에는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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