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음반 'Flower Rock' 첫 날 6천여장 팔리며 순조로운 출발

[JTN뉴스 윤보라 기자] 아이돌밴드 FT아일랜드가 순조로운 일본 데뷔식을 치렀다.

FT아일랜드가 19일 정식으로 선보인 일본 데뷔 싱글 음반 'Flower Rock'은 첫 날 6천여장이 팔리며 오리콘 일일차트 3위에 올랐다.

이번 일본 데뷔 싱글 발매를 기념해 FT아일랜드는 오는 22일 오사카 센리세르시 광장과 23일 도쿄 돔시티 내 라쿠아가든에서 대규모 무료 라이브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또 이후 6월13일에는 도쿄에서 가수 데뷔 3주년을 기념한 팬미팅도 진행된다.

이번 싱글 음반 이후 7월14일에는 일본서 두 번째 싱글을 출시할 계획이며, 16일부터 일본 5개 도시의 제프 공연장을 도는 투어 라이브 'FT아일랜드 제프 투어 2010-Hands UP!!!'을 개최한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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