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그룹 동방신기 멤버인 시아준수(23)의 솔로 데뷔 앨범이 일본 발매 첫날 오리콘차트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6일 'XIAH junsu'라는 이름으로 선보인 시아준수의 솔로 데뷔 앨범 'XIAH'는 발매 첫날 11만8천510 장이 팔려 오리콘 싱글 부문의 일일차트 2위로 출발했다. 1위는 35만4천403장을 판 인기 걸그룹 AKB48의 '포니테일과 슈슈'다.

시아준수를 비롯해 영웅재중과 믹키유천으로 구성된 새 유닛은 'JUNSU/JEJUNG/YUCHUN THANKSGIVING LIVE IN DOME'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오는 6월5~6일 오사카의 교세라돔과 12~13일 도쿄돔에서 대규모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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