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STAR > 스타집중조명

[스타집중조명] 김윤아, 7월 단독 콘서트 개최

'공작부인의 비밀화원' 콘셉트로 새로운 판타지 제공


[JTN뉴스 유진희 기자] 가수 김윤아가 오는 7월9~11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작부인의 비밀화원'이라는 콘셉트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최근 발표한 3번째 솔로 프로젝트 앨범 '315360'은 발매 하루만에 수록곡 10곡이 온라인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명반이라는 찬사와 함께 대중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 앨범에 대해 소속사는 "자우림 시절부터 작사, 작곡 실력을 보여준 김윤아는 이번 앨범에서 작사와 작곡은 물론, 편곡과 프로듀싱에 이르기까지 모든 작업을 직접 설계하고 디자인했다"며 "완벽한 싱어송라이터의 귀환이라고 불릴 만한 음악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공작부인의 비밀화원' 콘서트에 대해서 "김윤아만의 브랜드 콘서트인 만큼, 무대 후면의 초대형 영상이 만들어 내는 미디어아트와 새롭게 선보일 무대 세트를 통해 기존 콘서트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판타지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랫동안 음악적 호흡을 같이해온 열 명의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는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유진희 star@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


  • 작성자 : 유진희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10-06-10 17:51

추천 기사

대화
[스타집중조명] 이븐(EVNNE), ‘묘하게 홀린다’ 작정..
[스타집중조명] 케플러(Kep1er), 첫 팬콘 투어 서울 스..
스폰서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