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음반 '러브리스' 발매 기념 무대..7월 24~25일 광장동 악스코리아

[JTN뉴스 윤보라 기자] 가수 거미가 4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거미는 오는 7월 24~25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미니음반 '러브리스'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거미의 단독 콘서트는 '언플러그드' 음반을 낸 직후인 2006년 6월 공연 이후 4년 만으로, 그동안 거미의 단독 무대를 기다려왔던 팬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거미는 이번 공연에서 미니 음반 수록곡 '미안해요'와 '그대 돌아오면', '기억상실',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등 히트곡을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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