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나나-리지 세 멤버로 구성된 유닛 선보여...17일 미니음반 발표

[JTN뉴스 윤보라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3인조로 구성된 '오렌지 카라멜'을 공개했다.

애프터스쿨의 멤버 레이나와 나나, 리지 등 세 명으로 구성된 유닛(unit) '오렌지 카라멜'은 순정 만화처럼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 콘셉트로 활동한다.

애프터스쿨의 소속사인 플레디스는 "막내 멤버들인 레이나, 나나, 리지가 사랑스럽고 발랄한 개성과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며 "'오렌지 카라멜'은 오는 17일 미니음반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의 음반 티저 영상은 14일 '오렌지 카라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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