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JTN NEWS [사진제공=WS엔터테인먼트]

[JTN뉴스 윤보라 기자] 가수 백지영이 신곡을 담은 베스트 음반 '타임리스 : 더 베스트(Timeless : the best)'를 발표했다.

29일 온라인을 통해 발표된 이번 음반에는 전해성이 작사.작곡하고 이현승이 편곡한 발라드 신곡 '시간이 지나면'을 비롯해 '총 맞은 것처럼', '사랑 하나면 돼', '사랑 안해', '내 귀에 캔디', '입술을 주고' 등 히트곡 11곡까지 총 12트랙이 수록됐다.

백지영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백지영이 여느 때와 달리 목소리에 힘을 빼고 따뜻한 멜로디의 '시간이 지나면'을 소화했다"며 "이번 앨범에 수록한 히트곡들은 평소 백지영이 아끼는 노래를 직접 선곡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온라인을 통해 우선 공개된 곡들은 내달 1일 음반으로 발매된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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