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홍콩의 액션 배우 이연걸(리롄제)이 중국 상하이에 초호화 주택을 완공해 화제다.

이연걸은 상하이 푸등 화무루와 뤄산루 교차 부근 5천 369.87㎡ 부지에 2억위안(한화 346억원)을 투자해 3개동의 별장을 완공, 입주를 앞두고 있다.

별장부지는 이연걸의 부인 리즈가 10년 전 투자 목적으로 구입한 후 가격이 100배 이상 뛰었다.

6년만에 완공된 이 별장은 규모가 중형급 종합상가와 비슷하고 유럽 고전풍의 화려한 외관을 하고 있다. 또한 유럽풍의 외등과 르네상스풍의 천장 유리 등이 눈길을 끌고 바로 옆 고가도로의 소음과 훔쳐보기를 방지하기 위한 대형 식물과 나무들이 심어져 있다.

이연걸은 3개동의 별장 중 2개동을 2명의 딸이 결혼하면 1채씩 준다는 계획이며 현재는 두딸의 교육을 위해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있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싱가포르 주택도 4천만위안(한화 69억원)의 호화주택이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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