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중화권 출신 세계적인 스타 장쯔이가 전 애인이자 홍콩 재벌 2세인 곽계산과 재결합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최근 홍콩 주간지 동주간은 지난 2006년 결별했던 장쯔이와 곽계산이 약 6개월 전 재결합했으며, 함께 마카오 여행도 다녀왔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지난달에는 곽계산이 장쯔이의 상하이 숙소에도 방문한 바 있다고 자세히 보도했다.

장쯔이와 곽계산은 지난 2004년 연인사이임이 드러났으며 공개 연애 후 2년 만인 2006년 파경을 맞았다.

이후 장쯔이는 이스라엘 출신 미국의 백만장자 비비 네보와 공개연인으로 지냈지만 지난 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재결합설과 관련해 장쯔이의 매니저는 "두 사람은 여전히 좋은 친구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장쯔이는 현재 디즈니 영화 '뮬란' 실사판 크랭크인 준비에 여념이 없다"고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화영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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