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데일리뉴스 양키스 스타의 여인들 소개..."스탠드의 미녀들이 우승 원동력"

스포츠 스타들의 주변에 미녀들이 우글거리는 것은 새삼스럽지도 않은 얘기.

전 세계적으로 일일이 손꼽지 못할 정도로 많은 운동선수들이 아름다운 부인과 여자 친구의 성원 속에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지난 5일(한국시간) 미국 프로야구 월드시리즈에서 9년 만에 정상을 탈환한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었다.

미국의 대중일간지 뉴욕데일리뉴스는 양키스가 지난 2000년 뉴욕 메츠와의 '지하철 시리즈'를 제패한 이후 9년 만에 다시 챔피언 반지를 끼게된 것은 '스탠드의 미녀들' 덕택이 컸다고 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어 브롱스 바머스(Bronx Bombers : 양키스 막강 타선의 애칭) 뒤에서 내조를 아끼지 않는 몇몇 미녀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 3루수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데이트중인 영화배우 케이트 허드슨.


△ 유격수 데릭 지터와의 염문설 주인공인 영화배우 민카 켈리.


△ 외야수 닉 스위셔의 여자친구인 영화배우 조안나 가르시아.


△ 피처 CC 사바티나와 부인 앰버 사바티나. 지난 2003년 결혼.


△ 캐처 조지 포사다의 부인 로라 포사다. 지난 2000년 결혼. [사진=뉴욕데일리뉴스]


JTN 박피터슨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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