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잡지 '뮤즈' 화보 촬영...선정적 장면 연출, 가슴.둔부 파격적으로 드러내

미국의 '악동' 가수 겸 영화배우 린제이 로한(23)이 과감한 노출로 이미지 변신(?)을 선언하고 나섰다.

8일 미국의 '팝슈가' 등 각 연예전문 웹사이트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은 패션전문 잡지 '뮤즈(MUSE)' 최신호 표지 모델로 나서면서 선정적인 관련 화보 사진을 촬영했다.

이날부터 발매에 들어간 이 화보에서 린제이 로한은 남자 모델 페티 라이트와 농도짙은 베드신을, 친구인 소피아 부텔라와는 동성애 장면을 연상케하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특히 이러한 장면을 연출하면서 린제이 로한은 가슴과 둔부를 파격적으로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이에 대해 사진작가 유 차이는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1990년대 연인이었던 케이트 모스(35)와 조니 뎁(46)을 모티브로 한 것"이라며 린제이 로한의 ‘몸을 아끼지 않은 열정’에 찬사를 보냈다.


JTN 박피터슨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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