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티드 알(Rated R)' 통해 성숙해진 매력 과시...2월10일부터 2박3일 체류

팝스타 리한나가 새 앨범 '레이티드 알(Rated R)' 홍보를 위해 오는 2월10일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처음 방문한다고 유니버설뮤직코리아가 29일 밝혔다.

최근 발매된 새 앨범을 통해 파격적이고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보여주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리한나는 2박 3일간의 홍보 일정 동안 기자회견 등을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 1988년 서인도 제도의 작은 섬나라인 바베이도스에서 태어나 우연히 음악 관계자의 눈에 띄어 17살에 데뷔한 리한나는 지금까지 '엄브렐라((Umbrella)' 등 5곡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려놨으며 전 세계 앨범 판매고 1천200만 장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아이티 자선 모금을 위한 녹음에 참여하기도 했던 리한나는 새 앨범 'Rated R'의 수록곡 'Russian Roulette', 'Wait Your Turn'와 'Rude Boy'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전세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TN 유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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