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STAR > 글로벌

[글로벌] 잭 니콜슨 딸, 연기력은 몰라도 외모는 OK!

영화 '소울 서퍼'로 은막 데뷔 임박...英일간지 "훌륭한 신체조건 갖췄다"


△ 비키니 차림으로 해변에서 달리기를 하다 카메라에 포착된 로레인 니콜슨. [사진=선]

영화 '소울 서퍼'로 은막 데뷔 임박...英일간지 "훌륭한 신체조건 갖췄다"

[JTN 박피터슨 객원기자] 로레인 니콜슨(19)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이름이 아니지만, 아버지 잭 니콜슨(72)은 할리우드 영화팬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

이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 잭 니콜슨의 늦둥이 막내 딸 로레인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 은막 데뷔를 앞두고 있다.

영국 대중일간지 '선' 인터넷판은 5일 로레인이 '소울 서퍼(Soul Surfer)'라는 영화에서 주인공의 친구 역을 맡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소울 서퍼'는 파도타기 도중 상어의 공격을 받아 한 팔을 잃은 베써니 해밀튼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전기(傳記) 영화.

'선'은 로레인의 연기 실력에 대해서는 평가를 유보하면서도 금발의 그녀가 서퍼의 전기 영화에 등장할 만한 훌륭한 신체적 조건은 갖췄다고 평했다.

따라서 로레인이 명배우인 아버지의 전철을 밟지는 못하더라도 모델 활동은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이 신문은 전망했다.

잭 니콜슨은 통산 12차례나 아카데미상 수상 후보에 오른 할리우드의 거장으로 그의 막내 딸이 영화에 데뷔하는 것 자체가 영화 팬들의 지대한 관심을 끌고 있다.

<영문기사 한줄 읽기> Lorraine Nicholson isn't a name known to many - but her dad Jack's is. The movie legend's daughter is making her big acting break in a biopic based on surfer Bethany Hamilton, who lost an arm in a shark attack. [출처=선]


박피터슨 peterson@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뉴스(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

  • 작성자 :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10-02-05 10:07

추천 기사

대화
스폰서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