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이바노비치, SI 수영복 특집호 모델로 나서...타고난 청순+관능미 '물씬'

[JTN뉴스 박피터슨 객원기자]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출신의 테니스 요정 아나 이바노비치(22)가 미국 최대의 스포츠 주간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의 수영복 모델로 나섰다.

이바노비치의 SI 수영복 특집호 촬영 현장 모습은 10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돼 전 세계 테니스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그녀는 다양한 스타일과 색상의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테니스 네트와 공 등을 배경으로 각종 포즈를 잡으며 타고난 청순미와 관능미를 함께 과시했다.

이 동영상에서 이바노비치는 "난 지금 SI의 2010년 수영복 특집호를 촬영 중"이라며 "촬영을 즐기면서 최대한 마음을 편하게 가지려고 노력한다"고 소감을 전하고 있다.

한편 SI의 올해 수영복 특집호 표지모델은 지난해 4월 미국의 테니스 스타 앤디 로딕(27)과 결혼한 모델 브루클린 데커(22.오른쪽 아래 작은 사진)가 선정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8일 밤 CBS의 데이비드 래터맨 쇼에서 공개됐으며 SI는 커버걸 공개에 때맞춰 웹사이트에 이바노비치 등 다른 모델의 사진 등을 함께 업로드 해놓고 있다.

반세기에 육박하는 역사와 전통을 지닌 SI 수영복 특집호 2010년판은 11일부터 오프라인에서 판매된다.

<영문기사 한줄 읽기> This video of tennis babe Ana Ivanovic is sure to get your forehand into shape. The Serb stunner court our attention as she got down to her smalls for a photoshoot. Ivanovic was getting snapped for the Sports Illustrated Swimsuit 2010. [출처=선]

박피터슨 peterson @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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