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5살짜리 시베리안 허스키 암컷 '아이스'...주인이 인터넷에 사진 올려

[JTN뉴스 박피터슨 객원기자] 슈퍼맨 복장을 한 애완견 사진이 인터넷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2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화제의 개는 중국의 한 네티즌이 소유한 5살짜리 시베리안 허스키 암컷 '아이스'.

주인이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린 아이스는 앞 가슴과 앞 발 부분에 슈퍼맨 옷을 입고 뒤에 망토까지 걸친 모습을 하고 있다.

 

따라서 앞에서만 보면 영락없이 슈퍼맨이 시베리안 허스키의 머리를 가진 형상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결같이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한 네티즌은 웃다가 의자에서 떨어져 넘어진 일화까지 소개했다.

시베리안 허스키는 키 50~60cm, 체중 16~27kg의 썰매개로 사람을 잘 따르고 주인의 기분을 잘 헤아리는 애완견으로 평가되고 있다.

<영문기사 한줄 읽기> A pet dog has become an internet sensation after its owner posted a series of pictures of it online dressed as Superman. The pictures of five-year-old husky Ice disguised as the caped crusader have garnered rave reviews from delighted fans.

박피터슨 peterson @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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