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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꽃미남 뱀파이어의 뺨에 입맞춤을"

마담 투소드 박물관, 영화 '트와일라잇' 스타 로버트 패틴슨 밀랍인형 곧 공개

△마담 투소드가 제작중인 로버트 패틴슨 밀랍인형. [사진=팝크런치]

마담 투소드 박물관, 영화 '트와일라잇' 스타 로버트 패틴슨 밀랍인형 곧 공개


[JTN뉴스 박피터슨 객원기자] 영화 '트와일라잇(Twilight)' 시리즈의 꽃미남 뱀파이어 로버트 패틴슨(23)의 밀랍인형이 조만간 영국 런던과 미국 뉴욕의 마담 투소드 박물관에 전시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팬들은 세계적인 스타들의 밀랍인형 전시관으로 유명한 마담 투소드 박물관에서 패틴슨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거나 그의 뺨에 입맞춤도 할 수 있게 됐다.

4일 미국의 연예전문 웹사이트 '팝크런치'에 따르면 패틴슨의 밀랍인형 제작 작업은 현재 마무리 단계로 지금까지 4개월이 걸렸다. 총 비용은 30만달러(3억4천만원) 정도.

이 밀랍인형은 오는 3월25일 뉴욕 타임스퀘어의 마담 투소드 박물관 분원에서 먼저 공개되며, 런던 본원 전시를 위한 밀랍인형 제작도 곧 착수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박물관 책임자인 리즈 에드워즈는 "영국 배우 패틴슨은 세계 최고 유명인 중 하나"라며 "그의 밀랍인형을 마담 투소드에 전시해달라는 팬들의 요구가 빗발쳤다"고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

<영문기사 한줄 읽기> Robert Pattinson — best known for playing mysterious and immortal vampire Edward Cullen in the Twilight films — is getting a new makeover, courtesy of the world-famous Madame Tussauds Museum. Artists at the renowned wax archive are in the final stages of a waxwork crafted in the likeness of the English heartthrob. [출처=팝크런치]

박피터슨 peterson @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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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박피터슨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10-03-0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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