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일본 R＆B 가수 마츠시타 유야(松下優也, 20)가 한국 팬들에게 한글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2008년 싱글 'foolish foolish'로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 5장의 싱글을 마츠시타는 지난 6월2일 첫 정규 앨범 'I AM ME'를 선보인데 이어 8일 한국에서의 앨범 출시를 기념으로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사했다.

마츠시타는 "'I AM ME'가 놀랍게도 해외에서, 더군다나 한국에서 첫 발매돼 기쁨과 놀라움으로 가득하다"며 "데뷔 앨범으로 갑자기 해외 데뷔라니, 마치 꿈만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팬들에게 "'I AM ME'는 저의 모든 것들을 담은 앨범이니 이 앨범을 들으시고 저를 알아 달라"며 "언젠가 한국에서도 라이브를 통해 여러분과 만날 수 있는 날이 기대된다"고 한국 활동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에 출연하는 등 연기력도 높이 평가 받고 있는 마츠시타는 첫 앨범 출시와 함께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등을 돌며 라이브를 소화할 예정이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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