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최지우, 3년 만의 스크린 귀환!

영화 '슈가' 2026년 1월 개봉 확정

[JTN뉴스 박선후 기자] 배우 최지우가 영화 '슈가'를 통해 3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제작사는 “영화 '슈가'의 개봉을 2026년 1월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영화 '슈가'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위해 법과 규제의 장벽을 넘어 직접 의료기기를 만들어낸 엄마 ‘미라’의 뜨거운 사랑과 성장을 담은 휴먼 실화 드라마다.극 중 최지우는 아들을 지키기 위해 세상과 맞서는 엄마 ‘미라’ 역을 맡았다. 그는 이..

[영화]'하트맨' 공식 보도스틸 전격 ..

2026년 새해 첫판에 웃길 가슴 뜨거운 코미디가 온다

[JTN뉴스 윤하나 기자] 2026년 새해 극장가에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을 영화 '하트맨'이 가슴 뜨거운 코미디를 예고하는 공식 보도스틸 8종을 전격 공개한다.영화 '하트맨'​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이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녀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코미디.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하트맨​'​이 선보일 유쾌한 코미디를 예고한다. 먼저 과..

[영화]'여행과 나날', 미야케 쇼 감..

금주 개봉작 외화 예매율 1위 등극하며 겨울 제철 영화 흥행 예고

[JTN뉴스 정세영 기자] 영화 '여행과 나날'이 개봉에 앞서 한국을 찾은 미야케 쇼 감독의 내한을 성료했다. 마스터 클래스부터 프리미어 상영까지 전체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기대감을 입증한 '여행과 나날'은 동시기 개봉작 외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올 겨울, 최고의 제철 영화로 압도적 흥행을 예고한다.12월 10일 개봉을 앞둔 '여행과 나날'이 동시기 개봉하는 외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12월 8..

[영화]김보솔 감독의 '광장', 제51회..

이언희 감독, 전여빈 배우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소개와 함께 ..

[JTN뉴스 박선후 기자] 계속되는 수상 기록 경신과 함께 2026년 1월 최고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한 김보솔 감독의 '광장'이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본국으로 떠나야만 하는 서기관 ‘보리’, 함께하는 미래를 포기할 수밖에 없는 ‘복주’, 그런 두 사람을 아무 말 없이 바라보는 통역관 ‘명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광장'이 9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

[공연]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

세종·천안·대구·인천·수원·여수·진주...7개 도시 공연 이어간다..

[JTN뉴스 윤보라 기자] 전 세계 무대를 웃음과 감동으로 사로잡은 글로벌 히트작, 웰메이드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지난 12월 7일, 3개월간의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미세스 다웃파이어'는 2022년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 초연으로 한국 무대에 올라 ‘한국 맞춤형’ 프로듀싱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후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프로듀서상’과 ‘분장..

[영화]'후지모토 타츠키 17-26' 12월..

후지모토 타츠키의 8가지 독창적 세계관!

[JTN뉴스 윤하나 기자] 336만 관객을 돌파한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으로 확실한 흥행 파워를 입증한 ‘체인소 맨’의 원작자 후지모토 타츠키의 단편집을 영화화한 '후지모토 타츠키 17-26'이 12월 26일로 정식 개봉일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12월 26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한 '후지모토 타츠키 17-26'은 ‘룩백’과 ‘체인소 맨’을 탄생시킨 천재적 작가 후지모토..

[공연]뮤지컬배우 박은태, 뮤지컬 ‘한복 입..

조선부터 현대까지, 600년 관통한 압도적 열연!

[JTN뉴스 윤보라 기자] 뮤지컬배우 박은태가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의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믿고 보는 ‘서사 장인’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박은태는 지난 2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된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의 무대에 올라 시공간을 초월하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공연의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작품은 충무아트센터 개관 20주년 기념작이자 EMK뮤지컬컴퍼니의 열 번째 창..

[영화]'철도원' 첫 눈과 함께 찾아온..

"겨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영화" 재개봉을 향한 관객 기대 폭..

[JTN뉴스 정세영 기자] 전 세계 관객에게 가슴 뜨거운 감동을 전했던 윈터 마스터피스 '철도원'이 10년만에 재개봉해 관객과 만난다는 소식에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철도원'은 문화 개방 이후 최초로 공식 개봉하게 되었던 대표적인 일본 영화로서, '러브레터', '비밀' 등의 영화와 함께 국내에 일본 대중 문화를 알리는 초석이 된 작품 중 하나다. 특히 '러브레터'와 함께 일본의 겨울 풍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