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 ..

12월5일부터 6일까지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JTN뉴스 윤보라 기자]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은 오는 12월 5일(금)부터 6일(토)까지 양일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차이콥스키의 걸작 발레, 국립발레단(단장 겸 예술감독 강수진) '호두까기인형'을 선보인다.2000년 첫 선 이후 매년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은 화려한 무대미술, 정교한 안무,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표현을 통해 크리스마스 시즌의 설렘을 극대화한다.이번 ..

[음악]나나, 12월 4일 피지컬 앨범 ‘Seventh..

음원의 생생함 피지컬 앨범으로 감동 확장

[JTN뉴스 정세영 기자] 가수 나나가 오는 12월 4일 첫 솔로 앨범 ‘Seventh Heaven 16’의 피지컬 버전을 발매한다.지난 9월 14일 발매한 앨범 ‘Seventh Heaven 16’은 데뷔 후 16년의 시간을 지나 완성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걸음으로, ‘현재의 나나’가 느낀 솔직한 감정과 내면의 서사를 담아냈다. 상징적으로 연결한 세계관들은 앨범의 콘셉트 전반에 깊게 스며 있으며, 오랜 시간 쌓아온 감정과 새로운 기대가 고스..

[영화]'석류의 빛깔', 개봉일 좌석 ..

12월6일 밴드 '실리카겔' 김한주 GV 개최! 센세이션 흥행 12..

[JTN뉴스 박선후 기자] 세르게이 파라자노프 감독의 1969년 작품,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의 4K 복원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 56년 만에 국내 최초 개봉한 위대한 영화 유산 '석류의 빛깔'이 11월 26일(수) 개봉과 동시에 릴레이 매진으로 ‘석류붐’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개봉 당일 좌석 판매율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하며 12월까지 장기 입소문 흥행을 예고했다. 오는 12월 6일(토)에는 ‘실리카겔’의 김한주가 영화..

[영화]'주토피아 2' 개봉 4일째 100..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빠른 ..

[JTN뉴스 윤하나 기자] 개봉 이후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대한민국을 ‘주토피아’ 신드롬으로 물들이고 있는 '주토피아 2'가 개봉 4일째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11월 26일 개봉 이후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영화 '주토피아 2'가 개봉 4일째인 오늘(29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심상치 않은 흥행 열기를 보이고 있다. '주토피아 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

[영화]영화 '정보원', 개봉 전부터 ..

2025 아시아 국제 영화제 외국어 영화 부문 작품상 수상으로 기대감 ..

[JTN뉴스 윤하나 기자] 올해 제24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초청돼 주목받은 범죄 액션 코미디 영화 ‘정보원’이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마카오에서 열린 2025 아시아 국제 영화제(Asia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25)에서 외국어 영화 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저력을 입증했다.영화 ‘정보원’은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과 굵직한 사건들..

[영화]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 개막

11월27일부터 9일간 CGV압구정

[JTN뉴스 정세영 기자] 독립영화의 한 해를 결산하는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SIFF2025, 집행위원장 모은영)가 11월 27일(목) CGV압구정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올해 슬로건 ‘영화가 오려면 당신이 필요해(For Films to Come, We Need You)’는 영화가 관객과의 만남 속에서 비로소 완성된다는 의미를 담아, 영화제가 관객의 가치를 중심에 두고 있음을 강조한다.개막식은 ‘언하비(unhobby)’의 오프닝..

[공연]창작 초연 뮤지컬 ‘집이 없어’, 성공..

독특한 분위기와 서정적 선율로 전하는 감동과 위로

[JTN뉴스 윤보라 기자] 네이버웹툰 인기작 ‘집이 없어’가 창작 초연 뮤지컬로 재탄생해, 상처를 지닌 인물들이 서로에게 기대며 나아가는 ‘연대의 서사’를 무대에 담아냈다.뮤지컬 ‘집이 없어’는 지난 11월 26일 서울숲 씨어터 2관에서 개막해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에 독창적인 무대 연출과 서정적인 음악이 더해져 개막과 동시에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2018년부터 2024년까지 6년..

[영화]'아바타: 불과 재', 사리즈 레..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전율"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오는 12월 17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이번 작품이 완성되기까지 도합 16년의 세월 동안 국내외 관객들을 웃고, 울게 만들었던 명작 '아바타'와 '아바타: 물의 길'을 되돌아볼 수 있는 명장면 및 명대사 BEST 5를 전격 공개해 특별함을 더한다.첫 번째 명장면 및 명대사는 2009년 모든 이야기의 시작이 되는 영화 '아바타' 속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가 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