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영화 '클리너', 세 배우가 완..

데이지 리들리, 클라이브 오웬, 태즈 스카일러

[JTN뉴스 정세영 기자] 12월 개봉을 앞둔 고층 액션 스릴러 '클리너'가 강렬한 존재감을 지닌 세 배우의 출연으로 한층 더 탄탄한 작품 완성도를 드러내고 있다. 서로 다른 색을 가진 배우들이 초고층 빌딩 내부와 외벽을 넘나드는 긴박한 전개 속에서 각자의 역할을 유기적으로 펼쳐내며, 영화가 지닌 액션·서스펜스의 밀도를 더욱 견고하게 만든다.초고층 빌딩을 점령하고 300명을 인질로 잡은 테러단과 그 모든 것을 목격..

[영화]'왕과 사는 남자', 캐릭터 포..

유해진-박지훈-유지태-전미도 그리고 이준혁까지!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5인 5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하는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했다.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공개된 포스터는 역사가 지우려 했던 기록 그 너머의 이야기를 꽉 채운 캐릭터 5인의 다채로운 개성을 담아냈다. 먼저 광천골 촌장 엄흥도(유해진)는 유배지의 모든 것을 총괄하는..

[영화]'직장상사 길들이기', 고자극 ..

내년 1월 개봉 확정

[JTN뉴스 정세영 기자] '이블 데드' 시리즈, '드래그 미 투 헬' 등 독보적인 색깔의 장르물로 전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킨 거장이자 '스파이더맨' 시리즈,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로 대중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샘 레이미 감독의 신작 '직장상사 길들이기'가 오는 2026년 1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영화 '직장상사 길들이기'는 비행기 추락 사고로 인해 죽일 만큼 미운 직장 ..

[영화]'신의악단', CCM 명곡 '광..

‘신의악단’, 금지된 선율이 만든 기적!

[JTN뉴스 윤하나 기자] 올겨울, 극장가에 묵직한 울림을 선사할 휴먼 대작 '신의악단'이 영화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할 핵심 삽입곡과 그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오는 12월 31일 개봉하는 영화 '신의악단'은 북한 보위부 장교가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을 조직한다는 독창적인 설정에서 출발한다.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악기를 잡은 오합지졸 단원들의 이야기는 영화..

[영화]'러브 인 베트남', 한국어 OST..

얽히고설킨 청춘들의 로맨스가 시작된다

[JTN뉴스 윤보라 기자] 가수를 꿈꾸는 인도 남자 ‘마나브’가 유학을 떠난 베트남에서 만난 ‘린’과 나눈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발리우드 로맨스 '러브 인 베트남'이 더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한국어 OST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운명이라 믿었던 사랑이 어긋나기 시작하며 급 반전되는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마나브’와 ‘린’의 로맨틱한 입맞춤으로 시작하는 뮤직비디오는, 낯선 곳..

[영화]'굿 포 낫씽', 2026년 1월 개..

미야케 쇼 감독의 영화적 여정의 시작을 만나다

[JTN뉴스 정세영 기자] '여행과 나날' 미야케 쇼 감독의 데뷔작 '굿 포 낫씽'이 2026년 1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어른이 되려다 번번이 길을 잃는 세 청춘이 순백의 삿포로 속을 떠돌며, 아무것도 아니었어서 ‘특별한 겨울’을 마주하는 꿈 같은 이야기 '굿 포 낫씽'이 2026년 1월 개봉을 알리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일본 영화의 뉴 제너레이션을 대표하는 미야케 쇼 감독의 데뷔작 '굿 포 낫..

[공연]뮤지컬 ‘말리’ 주역 루나, MBC 굿모..

다채로운 에피소드 토크 전한다

[JTN뉴스 윤보라 기자] 뮤지컬 ‘말리’의 주역 루나가 MBC ‘굿모닝 FM 테이입니다’에서 청취자들을 만난다.공연 제작사 주다컬쳐의 창작 초연 뮤지컬 ‘말리’가 오는 12월 20일 백암아트홀에서 개막을 앞둔 가운데, 루나가 21일 오전 8시부터 방송되는 MBC ‘굿모닝 FM 테이입니다’에 출연한다. 루나는 이날 방송에서 뮤지컬 ‘말리’의 무대에 합류한 소감과 함께, 다채로운 에피소드 토크를 선사하며 본 공연을 기다리는 관..

[영화]'만약에 우리', 극장가에 부는..

언론부터 관객까지 전 세대 공감 폭발

[JTN뉴스 박선후 기자] 12월 31일 개봉하는 영화 '만약에 우리'가 언론 시사회 및 컨셉 시사회를 통해 폭발적인 입소문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12월 18일 진행된 언론 시사회 이후, 배우들의 리얼한 연기와 실제 연인 같은 자연스러운 호흡, 그리고 감정을 섬세하게 되살려내는 김도영 감독의 연출력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구교환과 문가영의 빛나는 케미스트리는 새로운 세대의 멜로 주인공 탄생을 예고하고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