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패딩턴: 페루에 가다!', 특별..

페루 수출관광진흥청 서울사무소와 함께 페루 항공권 이벤트 진행

[JTN뉴스 박선후 기자] '패딩턴: 페루에 가다!'가 페루 수출관광진흥청(PROMPERU) 서울사무소와 함께 국내 관객들에게 페루를 여행지로 기억하고 직접 방문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페루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시리즈 최강 스펙터클한 모험 속에 따뜻한 메시지로 가족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패딩턴: 페루에 가다!'가 영화 속 배경인 페루로 한국 관객들을 초대한다.안데스산맥과 잃어버린 도시, 경이로운 ..

[영화]'에밀리아 페레즈', 아카데미 ..

‘1인치 장벽’부터 ‘젠더 이분법’까지 완전히 무너뜨린 영화

[JTN뉴스 정세영 기자]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13개 최다 후보의 주인공이 된 올해 최고의 뮤지컬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가 3월 12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오는 3월 3일(한국 시간) 열리는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몇 관왕의 역사를 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에밀리아 페레즈'는 여자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 갱단 보스와 아무것도 몰랐던 그의 아내, 그리고 새로운 삶을 선물할 변호사가 얽힌 아찔하고 파격적인 뮤지컬 ..

[영화]덱스터 자회사 라이브톤, 봉준호 신작 ..

“K-사운드의 할리우드 경쟁력 확인”

[JTN뉴스 윤하나 기자] 덱스터스튜디오가 봉준호 감독의 6년 만의 신작 영화 '미키 17'에서 정교한 음향을 구현하며 할리우드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덱스터스튜디오(206560)의 자회사 음향 전문 스튜디오 라이브톤이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의 음향(SOUND) 작업을 담당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라이브톤은 영화 '플란다스의 개'부터 '괴물', '설국열차', '기생충', '미키 17' 등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모든 장..

[영화]'예언자', 15주년 기념 개봉에..

칸 영화제부터 오스카까지 사로잡은 불멸의 명작

[JTN뉴스 윤보라 기자] 한국 개봉 15주념을 기념하여 극장 개봉을 확정한 영화 '예언자'가 세운 다양한 수상 기록들과 호평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19살의 나약한 범죄자 말리크가 냉혹한 감옥 속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우며 점차 거물 갱스터로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예언자'가 오는 4월 2일 극장 개봉을 확정하며 영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가운데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대표작이라 불리는 '예언자'가 ..

[영화]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19대 후원회..

강용원-김기준-오진구 등 31명 부회장 및 이사 79명 위촉

[JTN뉴스 박선후 기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제19대 후원회(후원회장 정대성)는 지난달 27일 소풍컨벤션웨딩(부천 원미구 송내대로 239)에서 신규 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BIFAN 조직위원장)과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서영석·김기표 국회의원, 장해영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장, 최은경·장성철 부천시의회 의원, 김장섭 NH농협 부천시지부장, 백영주 KB국민은행 경인지역 영업..

[공연]연극 '즐거운 나의 집', 3월3..

청년의 상처와 아픔을 무대화해 깊은 인상 남겨

[JTN뉴스 윤보라 기자] 극단 ‘복주머니’가 제작한 연극 ‘즐거운 나의 집’이 2월25일부터 3월3일까지 대학로 후암스테이지에서 공연중이다. 청년 실업문제, 생활고를 비관한 자살등 힘들게 살아가는 동시대 청년의 상처와 아픔을 무대화 시킨 작품이다. 작품의 메시지를 한층 강렬하게 전달해 깊은 인상을 남겨 주목을 받고 있다.연극 ‘즐거운 나의 집’은 청년과 노년의 고독사 사망의 비율이 반반에 이른 지금 우..

[영화]'악령: 깨어난 시체', 서울 프..

"한국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할수 있어 기쁘다"

[JTN뉴스 윤하나 기자] 저주받은 무덤에서 깨어난 악령이 죽은 자의 몸에 빙의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오컬트 호러 '악령: 깨어난 시체'가 지난 2월 27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서울 프리미어를 성료 했다.'마야' 제작사가 선사하는 새로운 공포로 전 세계 6개국에서 동시 개봉하며 공개 전부터 주목받고 있는 영화 '악령: 깨어난 시체'가 2월 27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서울 프리미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올..

[영화]'첫 번째 키스', 개봉 4일째 2..

'남은 인생 10년'과 동일한 속도& '오세이사', '..

[JTN뉴스 정세영 기자] 2025년 봄을 여는 기대작 '첫 번째 키스'가 개봉 2일 만에 1만, 개봉 4일째 2만 관객을 돌파하며 메가박스 단독 개봉 흥행 역사를 새로 쓸 것으로 전망된다.영화 '첫 번째 키스'가 개봉 4일째인 3월 1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누적 관객수 2만명을 돌파하며 무서운 기세의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이 같은 흥행 속도는 역대 일본 로맨스.멜로 영화 최고 흥행작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