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4색 로맨틱가이 변신...2월10~11일 연세대학교 대강당

[JTN뉴스 윤보라 기자] 실력파 4인조 보컬 그룹 노을이 오는 2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콘서트를 개최한다.

노을은 이번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개최하는 콘서트 '달콤한 청혼'을 통해 가장 아름답고 달콤한 공연과 이벤트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 이다.

4명의 남자들이 가장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로맨틱가이로 변신해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신경 쓴 알찬 공연을 만들 예정으로, 각각의 사랑방식과 느낌, 표현들을 담은 맞춤식 발렌타인데이 기념 공연을 계획 중이다.

2004년 발매된 ‘청혼’이라는 곡을 통해 결혼식 축가 선호도 1위, 프로포즈와 가장 잘 어울리는 그룹으로 많은 연인들 에게 사랑을 전달한 노을은 이번 공연에서는 시작과 서약을 준비하는 연인들을 위해 사랑의 메신저가 되어 최고의 사랑을 노래한다.

노을의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달콤한 청혼'은 2월10일~11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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