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캐스팅과 최고의 작품...티켓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

[JTN뉴스 윤보라 기자] 뮤지컬 '엘리자벳'이 SAMSUNGCARD SELECT의 세 번째 공연으로 오는 21일 ~ 22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SAMSUNGCARD SELECT 세 번째 공연인 뮤지컬 '엘리자벳'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만 예매가 가능하지만 티켓 오픈 3분만에 양일 공연 전석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흥행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벳의 일대기를 죽음과의 사랑이라는 판타지적 요소로 풀어낸 뮤지컬 '엘리자벳'은 엘리자벳의 환생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주인공 엘리자벳 역을 연기중인 김선영과 옥주현, 부드러운 속삭임과 강렬한 댄스로 죽음역을 연기하는 류정한, 김준수 등 관객들에게 매회 기립박수의 찬사를 끌어내며 안정적 연기를 펼치고 있다.

또한 김수용, 최민철, 민영기, 윤영석, 이정화, 이태원, 김승대 등 뮤지컬 배우로서 이미 확실하게 인정받은 배우들과 30여명의 대규모 앙상블 또한 클래식, 락,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는 고난이도의 음악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국내 뮤지컬 사상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양한 장소와 시대를 넘나드는 유럽을 배경으로 2중 회전무대와 3개의 리프트를 활용한 특수효과와 매씬 마다 무대의 곳곳에서 등장하는 '죽음'을 위한 무대 장치들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공중에서 내려오는 브릿지, 와이어를 활용한 플라잉 씬들은 공연의 판타지적인 요소들을 극대화 하였으며, 다양한 곳에 적극적으로 활용되는 영상들은 무대의 입체감을 높여 준다.

SAMSUNGCARD SELECT는 삼성카드가 엄선한 가치 있는 문화 공연 컨텐츠로, 국내 공연계 큰 이슈를 몰고 왔던 SAMSUNGCARD SELECT01 조용필 콘서트, SAMSUNGCARD SELECT02 이승환 콘서트에 이은 세 번째 공연으로 뮤지컬 '엘리자벳'을 선정해 삼성카드로 1매 결제 시 1매를 무료로 제공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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