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제10회 행복한세상 전국 청소년 연극제'가 오는 11월3일 순천향대학교와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다. 

‘행복’을 주제로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제10회 행복한세상 전국 청소년 연극제'는 아산시와 순천향대학교, 전문예술법인(주)떼아씨네가 주최하고 순천향대학교 문화예술교육연구소와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제10회 행복한세상 전국 청소년 연극제' 참가대상은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학교 내 외 연극관련 동아리이며, 학교 내 동아리는 소속 학교장의 추천이 필요하다.

시상식을 겸한 폐막식은 대회 당일인 11월3일 순천향대학교 학예관에서 진행되며, 대상을 수상한 단체와 학생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여성가족부장관상이 수여된다.

더불어 ‘제10회 행복한세상 전국 청소년 연극제’의 부대행사인 ‘제8회 갓난이야기 자랑대회’는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연극, 영화, 무용, 애니메이션, 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는 발표의 장이다.

‘제10회 행복한세상 전국 청소년 연극제’ 신청은 참가신청서와 지도교사 및 참가학생 명단, 행복을 주제로 한 30분 이내의 작품 대본과 공연작품의 장면 중 5분 이내로 구성하여 촬영한 영상물을 CD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제10회 행복한세상 전국 청소년 연극제’와 ‘제8회 갓난이야기 자랑대회’ 참가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순천향대학교 문화예술교육연구소 홈페이지 (www.acecen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41-530-3054)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