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SBS 인기 예능프로그램 '붕어빵' 출연진들이 '뮤지컬 Why? 마법사와 쫓겨난 임금'을 단체 관람했다.

최근 '붕어빵'의 이정용, 최재원, 정종철, 송나영은 자녀들과 함께 '뮤지컬 Why? 마법사와 쫓겨난 임금'의 관람을 위해 극장 용을 찾았다.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들을 위해 한국사 뮤지컬인 '뮤지컬 Why? 마법사와 쫓겨난 임금'을 택한 것.

'뮤지컬 Why? 마법사와 쫓겨난 임금'은 어린이 도서계 베스트 셀러인 Why? 시리즈를 원작으로, 접하기 어려운 한국사를 알기 쉽게 풀어냈다는 호평을 받으며 어린이 뿐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뮤지컬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관람 후 송나영은 "이해하기 어려운 한국사를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도 이해 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냈다"며 “우리 자녀들 교육에 꼭 필요한 한국사 뮤지컬” 이라고 호평했다.

또 함께 관람한 최재원은 "성인인 나도 집중해서 봤다. '뮤지컬 Why? 마법사와 쫓겨난 임금'을 본 후 한국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곧 있을 딸아이 생일 선물로 친구들과 다시 한 번 관람을 해야겠다"고 극찬했다.

쉽게 접하기 힘든 한국사에 등장하는 임금들을 소재로 해 진정한 리더의 덕목을 생각할 수 있게 하는 '뮤지컬 Why? 마법사와 쫓겨난 임금'은 오는 8월24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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